전체 글168 메일은 열리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열리지 않는 이메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콘텐츠는 잘 만들었고, 전환 구조도 깔끔하게 설계됐다. 그런데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문제는 ‘열리지 않는 메일’일 가능성이 크다.오픈율의 90%는 제목과 프리헤더에서 결정된다. 이메일을 클릭하게 만드는 건 결국 첫 문장보다, 첫 줄 바깥에 있는 한 줄이다.제목(Subject Line)의 역할은 ‘내용을 알리는 것’이 아니다제목은 정보를 전달하는 문장이 아니다. 읽고 싶게 만드는 ‘문 앞 문장’이다.사람은 제목을 보고 읽을지 말지 3초 안에 결정한다. 이 3초 안에 끌어당기려면 궁금증 + 나와의 관련성 + 감정적 반응을 유도해야 한다.오픈율 높은 제목의 3가지 원칙 ① “나에게 해당하는가?”를 빠르게 보여줄 것 → 예: ‘나의 콘텐츠가 안.. 2025. 5. 28. 전환을 만들고 싶다면, CTA를 다시 보라 좋은 콘텐츠가 전환을 못 만드는 이유이메일 오픈율도 괜찮고, 글 조회수도 나쁘지 않은데 전환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막힌다.문제는 콘텐츠 자체가 아니라 콘텐츠 속 '행동 유도' 설계 부족이다. 그 핵심이 바로 CTA(Call To Action)이다.CTA란 무엇인가?CTA는 “지금 행동하라”는 신호다. 단순한 홍보 문장이 아니라, 사용자가 다음 행동을 하도록 설계된 문장과 위치다.예를 들어: - “PDF 가이드 다운로드 받기” - “무료 템플릿 받으러 가기” - “5일 이메일 코스 시작하기” - “지금 확인해보기”CTA는 위치, 빈도, 표현이 전환을 결정한다단순히 글 마지막에 버튼 하나 달아두는 것으로는 사람이 행동하지 않는다. 문맥과 흐름에 맞게 배치된 CTA만이 작동한다... 2025. 5. 28. 팔려 하지 말고 흐름 속에서 제안하라 신뢰를 쌓았다면, 이제 제안할 차례다콘텐츠 시퀀스를 통해 구독자와 어느 정도 연결되었다면 그다음 단계는 명확하다. 내가 준비한 유료 콘텐츠를 제안하고, 그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세일즈 시퀀스’다.세일즈 시퀀스란?세일즈 시퀀스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메일이 아니다. 문제를 인식시키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그 해결 수단으로 제품을 제안하는 흐름이다.판매는 설득이 아니라 ‘설명’이다. 이 흐름이 자연스러우면 거부감은 없다.기본 구성: 3~5일 세일즈 흐름 예시 Day 1: 문제 재인식 + 제품 예고 →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 Day 2: 제품 소개 + 구조 안내 → “어떤 구성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설명” .. 2025. 5. 27. 판매보다 먼저, 신뢰부터 설계하라 신뢰가 없는 제안은, 아무리 좋아도 거절당한다이메일 구독자는 아직 나를 잘 모른다. 처음엔 단지 “뭔가 유용할 것 같아서” 구독했을 뿐이다.그런 상태에서 바로 유료 제품을 제안하면, 대부분은 열어보지도 않고 닫아버린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콘텐츠 시퀀스'다.이 시퀀스는 세일즈 전단계에서 가치를 먼저 제공하며 신뢰를 쌓는 흐름이다.콘텐츠 시퀀스의 핵심 목적- 사용자가 ‘이 메일은 열어볼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만들기 - 나의 관점, 노하우, 해결방식을 노출시키는 기회 만들기 - 유료 제품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문제 인식 심기 - 신뢰를 바탕으로 다음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 만들기기본 구성: 3~5일 흐름 예시 Day 1: 문제 인식 콘텐츠 →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은 이런.. 2025. 5. 27. 이메일 첫 3일, 수익 구조의 출발점이다 첫 메일에서 신뢰가 생기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누군가 내 리드 마그넷을 받고, 구독을 했다면 그건 단순 클릭이 아니라 ‘관심을 표현한 하나의 행동’이다.그 관심을 확신으로 바꾸려면 처음 3일 안에 전달되는 콘텐츠의 퀄리티와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 이걸 우리는 ‘웰컴 시퀀스’라고 부른다.웰컴 시퀀스란 무엇인가?웰컴 시퀀스는 사용자가 구독 폼을 작성한 직후 자동으로 발송되는 일련의 이메일 흐름이다.이 시퀀스의 목적은 단 하나.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짧은 시간 안에 납득시키는 것이다.기본 구성: 3일 / 3단계 구조 1일차 – 인사와 약속 구독 감사 인사 + 나의 정체성과 가치 제시 +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안내 2일차 – 공감 콘텐츠 그들이 흔히 겪는 문제를 짚어주.. 2025. 5. 27. 이메일은 가장 오래된 자동화 수익 시스템이다 이메일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력한 자동화 도구이다요즘 사람들은 이메일을 구시대 도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콘텐츠 기반 자동 수익 구조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메일을 핵심 채널로 사용하고 있다.그 이유는 단 하나. 이메일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채널**이며, 자동으로 연결된 구조 안에서 고객과 반복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기 때문이다.이메일 퍼널이란 무엇인가?이메일 퍼널은 단순한 뉴스레터나 알림 메일이 아니다. 리드를 수집하고 → 신뢰를 쌓고 → 구매로 유도하는 자동 흐름이다.콘텐츠 기반 퍼널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구성된다. 1단계 – 웰컴 시퀀스: 구독 직후 자동으로 발송 2단계 – 가치 시퀀스: 정보 제공, 신뢰 구축 3단계 – 세일즈 시퀀스:.. 2025. 5.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