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3 유입만 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팔리는 콘텐츠로 설계하라 모든 콘텐츠가 판매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디지털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사람들이 구매하게 만들려면 그 제품으로 ‘연결’되는 콘텐츠가 필요하다.하지만 단순 정보성 콘텐츠만 쌓는다면 유입은 되지만, 전환은 일어나지 않는다.‘재미있다’고 느끼는 콘텐츠와 ‘지갑을 열게 되는 콘텐츠’는 다르다.콘텐츠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디지털 제품과 연결되는 콘텐츠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역할’ 중심으로 나뉘어야 한다. ① 인식 콘텐츠 (문제 자각 유도) →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필요성을 인식시킴 ② 설득 콘텐츠 (해결 구조 소개) → 내가 가진 방식이 효과적임을 전달 ③ 전환 콘텐츠 (행동 유도 + CTA) → 제품 소개, 후기, 사용법, 혜택 제안 등이 세 가지를 적절히 배치해야 콘텐츠가 단순.. 2025. 5. 30. 브랜드는, 계속 머무는 사람 위에 세워진다 자동화 수익 시스템은 한 번 팔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지금까지의 흐름은 리드를 수집하고, 신뢰를 만들고, 유료 제품을 제안하는 구조였다.하지만 진짜 수익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한 번 전환된 구독자를 ‘계속 남게 만들 수 있느냐’가 자동 수익 시스템의 완성도를 결정한다.장기 관계란 무엇인가?장기 관계란 -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이상 내 콘텐츠를 읽고 - 유료 전환 이후에도 콘텐츠를 기다리며 - 나의 제안을 신뢰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해주는 브랜드 충성 구독자로 발전하는 흐름을 말한다.장기 유지를 위한 필수 구조 3가지 ① 주기적인 콘텐츠 리듬 만들기 → 매주 혹은 격주 뉴스레터 발송 (리듬 유지) ② 콘텐츠 큐레이션 또는 시리즈 구조 → “이번 편은 ~, 다음 편은 ~” 흐름.. 2025. 5. 29. 시퀀스는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다. 계속 다듬어야 한다 시퀀스가 있다고 끝이 아니다많은 사람들은 이메일 시퀀스를 설계하고 나서 그 흐름을 ‘완성’이라 생각한다.하지만 진짜 퍼널 운영자들은 시퀀스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해나가는 사람이다.데이터 없이 작동하는 퍼널은 운에 맡기는 구조일 뿐이다.성과를 분석할 수 있는 기본 지표이메일 시퀀스의 품질은 숫자가 말해준다. ① 오픈율 (Open Rate) - 제목/프리헤더가 얼마나 흥미를 끌었는가 ② 클릭률 (Click Through Rate) - 콘텐츠 내용과 CTA가 얼마나 설득력 있었는가 ③ 전환율 (Conversion Rate) - 실제로 행동한 사람의 비율 (다운로드, 구매 등) ④ 이탈률 / 스팸 신고율 - 콘텐츠가 불필요하거나 과했다는 신호이 4가지만 체크해도 시퀀스의 문제점이 ‘어디.. 2025. 5. 29. 누구나 같지 않다, 관심도에 따라 나눠야 한다 모든 리드가 ‘지금 당장’ 구매할 준비가 돼 있는 건 아니다콘텐츠를 보고 구독한 사람들 중 바로 전환되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대부분은 아직 고민 중이고, 정보가 더 필요하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살펴보는 중이다.그래서 사람마다 ‘관심도’에 따라 이메일 흐름이 달라야 한다. 그게 바로 관심도별 맞춤 이메일 설계 전략이다.관심도에 따른 구독자 유형 3가지 ① 저관심 그룹 - 구독은 했지만 메일을 거의 열지 않음 - 정보 탐색 단계, 신뢰도 낮음 ② 중간관심 그룹 - 일부 콘텐츠 클릭, 리드 마그넷 수령 - 문제 인식 중, ‘도움 받을 만한가’ 관찰 ③ 고관심 그룹 - 특정 콘텐츠 반복 열람, 링크 클릭 - 구매 전환 직전 or 비교 중이 세 그룹은 **보내야 할 콘텐츠의.. 2025. 5. 29. 같은 메일도, 누가 받느냐에 따라 전환이 다르다 모든 구독자에게 같은 메일을 보내는 시대는 끝났다누군가는 전자책에 관심이 있고, 누군가는 루틴 템플릿이 더 필요하다. 그런데 같은 제목, 같은 구조의 메일을 모두에게 보낸다면? 대부분의 사람에겐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이메일 전환율이 낮은 이유는 콘텐츠가 나빠서가 아니라, ‘대상 분류’가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세그먼트(Segment)란?세그먼트란 **구독자 리스트를 성향, 행동, 관심사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단순한 분류가 아니라, 맞춤형 흐름 설계를 위한 ‘필터링 시스템’이다.이 전략을 통해 - 불필요한 이탈을 줄이고 - 콘텐츠 반응률을 높이며 - 세일즈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기초 세그먼트 구분 기준 5가지 ① 구독 경로 → 어디서 구독했는가 (블로그, 인스타.. 2025. 5. 28. 메일은 열리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열리지 않는 이메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콘텐츠는 잘 만들었고, 전환 구조도 깔끔하게 설계됐다. 그런데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문제는 ‘열리지 않는 메일’일 가능성이 크다.오픈율의 90%는 제목과 프리헤더에서 결정된다. 이메일을 클릭하게 만드는 건 결국 첫 문장보다, 첫 줄 바깥에 있는 한 줄이다.제목(Subject Line)의 역할은 ‘내용을 알리는 것’이 아니다제목은 정보를 전달하는 문장이 아니다. 읽고 싶게 만드는 ‘문 앞 문장’이다.사람은 제목을 보고 읽을지 말지 3초 안에 결정한다. 이 3초 안에 끌어당기려면 궁금증 + 나와의 관련성 + 감정적 반응을 유도해야 한다.오픈율 높은 제목의 3가지 원칙 ① “나에게 해당하는가?”를 빠르게 보여줄 것 → 예: ‘나의 콘텐츠가 안.. 2025. 5. 28.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