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환5 유입만 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팔리는 콘텐츠로 설계하라 모든 콘텐츠가 판매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디지털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사람들이 구매하게 만들려면 그 제품으로 ‘연결’되는 콘텐츠가 필요하다.하지만 단순 정보성 콘텐츠만 쌓는다면 유입은 되지만, 전환은 일어나지 않는다.‘재미있다’고 느끼는 콘텐츠와 ‘지갑을 열게 되는 콘텐츠’는 다르다.콘텐츠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디지털 제품과 연결되는 콘텐츠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역할’ 중심으로 나뉘어야 한다. ① 인식 콘텐츠 (문제 자각 유도) →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필요성을 인식시킴 ② 설득 콘텐츠 (해결 구조 소개) → 내가 가진 방식이 효과적임을 전달 ③ 전환 콘텐츠 (행동 유도 + CTA) → 제품 소개, 후기, 사용법, 혜택 제안 등이 세 가지를 적절히 배치해야 콘텐츠가 단순.. 2025. 5. 30. 전환을 만들고 싶다면, CTA를 다시 보라 좋은 콘텐츠가 전환을 못 만드는 이유이메일 오픈율도 괜찮고, 글 조회수도 나쁘지 않은데 전환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막힌다.문제는 콘텐츠 자체가 아니라 콘텐츠 속 '행동 유도' 설계 부족이다. 그 핵심이 바로 CTA(Call To Action)이다.CTA란 무엇인가?CTA는 “지금 행동하라”는 신호다. 단순한 홍보 문장이 아니라, 사용자가 다음 행동을 하도록 설계된 문장과 위치다.예를 들어: - “PDF 가이드 다운로드 받기” - “무료 템플릿 받으러 가기” - “5일 이메일 코스 시작하기” - “지금 확인해보기”CTA는 위치, 빈도, 표현이 전환을 결정한다단순히 글 마지막에 버튼 하나 달아두는 것으로는 사람이 행동하지 않는다. 문맥과 흐름에 맞게 배치된 CTA만이 작동한다... 2025. 5. 28. 구독을 원한다면, 먼저 가치를 제안하라 사람은 쉽게 이메일을 주지 않는다콘텐츠를 아무리 잘 써도 “이메일을 남겨주세요”라는 한 마디만으로 구독자가 늘어나는 경우는 드물다.지금은 정보 과잉의 시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구독 중인 이메일이 10개 넘고, 매일 수십 개의 콘텐츠에 노출된다.이메일을 남긴다는 건 ‘주의와 시간’을 넘겨주는 일이기에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먼저 제시해야 한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리드 마그넷(Lead Magnet)이다.리드 마그넷이란 무엇인가?리드 마그넷이란 사용자가 이메일 주소를 남기는 대가로 받는 가치 있는 콘텐츠이다. 무료지만 유용하고, 작지만 문제 해결에 도움 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가장 흔한 형태는 다음과 같다. PDF 가이드북 / 체크리스트 / 요약 노트 노션 템플릿 / 자동화 워.. 2025. 5. 25. 콘텐츠로 끝내지 말고 흐름으로 연결하자 콘텐츠가 쌓였는데 왜 돈은 안 들어올까?블로그 글을 매주 올리고, 인스타에도 꾸준히 포스팅하며 정보도 정리하고, 경험도 나눴다. 그런데 이상하게 수익은 생기지 않는다.문제는 콘텐츠가 없는 게 아니다. 콘텐츠가 ‘흐름’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 구조는 항상 다음 흐름으로 이어져야 작동한다.기본 흐름: 콘텐츠 → 리드 → 구매단순한 콘텐츠와 자산형 콘텐츠의 가장 큰 차이는 글 자체가 아니라 ‘글 이후’에 있다.누군가가 콘텐츠를 읽은 후 리드를 수집할 수 있는 구조가 있느냐, 그리고 그 리드를 구매로 연결하는 설계가 있느냐가 수익 구조의 핵심이다.① 콘텐츠 → 리드: 구독 유도와 무료 제안콘텐츠를 본 사용자가 리드가 되려면 ‘무언가를 남기게’ 해야 한다. 대표적인 구조는 다음과.. 2025. 5. 24. 관심 → 전환 → 리텐션, 수익은 흐름 위에 있다 수익은 ‘단계’ 없이 만들어지지 않는다수익화에 실패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하려 하기 때문이다. 방문자가 들어오면 바로 구매를 기대하고, 댓글 하나 달렸다고 곧바로 DM을 보낸다.하지만 진짜 수익 구조는 단계적으로 작동한다. 이 흐름은 언제나 ‘관심 → 전환 → 리텐션’이라는 3단계 구조 위에 세워져 있다. 이걸 먼저 이해해야 ‘왜 지금 돈이 안 들어오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① 관심: 유입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관심’은 콘텐츠를 통해 트래픽이 유입되는 첫 지점이다. 여기서 핵심은 “누가, 어떤 키워드나 콘텐츠로 들어오는가”이다.주요 채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뉴스레터 등이며 이곳에서 자산 콘텐츠가 작동해야 한다. 단순한 글이 아니라, 검.. 2025.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