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콘텐츠가 판매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디지털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사람들이 구매하게 만들려면
그 제품으로 ‘연결’되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 정보성 콘텐츠만 쌓는다면
유입은 되지만, 전환은 일어나지 않는다.
‘재미있다’고 느끼는 콘텐츠와
‘지갑을 열게 되는 콘텐츠’는 다르다.
콘텐츠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디지털 제품과 연결되는 콘텐츠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역할’ 중심으로 나뉘어야 한다.
- ① 인식 콘텐츠 (문제 자각 유도)
→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필요성을 인식시킴 - ② 설득 콘텐츠 (해결 구조 소개)
→ 내가 가진 방식이 효과적임을 전달 - ③ 전환 콘텐츠 (행동 유도 + CTA)
→ 제품 소개, 후기, 사용법, 혜택 제안 등
이 세 가지를 적절히 배치해야 콘텐츠가 단순 ‘조회수’가 아닌 ‘전환이 일어나는 자산’으로 작동한다.
디지털 제품별로 어울리는 콘텐츠 유형
제품 유형 | 추천 콘텐츠 |
---|---|
PDF 전자책 | 핵심 내용 일부 공개, 문제 인식용 글, 미리보기 요약 |
노션 템플릿 | “OO 루틴 만들기” 실전 사례, 자동화 Before/After |
미니코스 | 문제의 구조 설명, 5분 미리강의 영상 요약 |
워크북/체크리스트 | “스스로 해보는 진단 콘텐츠”, 워크시트 일부 공개 |
이렇게 콘텐츠가 제품과 ‘긴밀히 연결된 구조’여야 구매 전환이 매끄럽게 일어난다.
콘텐츠 → 제품 흐름 예시
- 문제 인식: “왜 루틴을 만들기 어려운가”
- 해결 방향: “자동화하면 루틴은 계속된다”
- 제품 제안: “루틴 자동화를 위한 노션 템플릿 받아보기 →”
이 흐름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구매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설계된 흐름이다.
팔리는 제품은, 먼저 ‘필요한 콘텐츠’로 존재한다
디지털 제품이 먼저 있는 게 아니다.
콘텐츠로 문제를 인식시키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제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팔리는 콘텐츠는 정보를 주는 콘텐츠가 아니라
행동을 유도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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