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퍼널 세팅하기 (첫인상 만들기)
첫 인상이 전환율을 결정한다
사람은 첫 인상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건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리드(이메일 구독자)가 처음 시스템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콘텐츠가 바로
**‘웰컴 퍼널’**이다.
이 퍼널의 목적은 하나.
**“이 브랜드는 신뢰할 수 있다.”**
**“계속 콘텐츠를 받아보고 싶다.”**
이런 인상을 단 몇 초 안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웰컴 퍼널의 구성 요소
- 1. 웰컴 이메일(첫 메일)
구독 직후, 자동으로 발송되는 이메일. - 인사 - 브랜드 소개 - 무료 리소스 전달 - 향후 어떤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지 안내 가 간결하게 담겨 있어야 한다. - 2. 웰컴 페이지 (선택)
이메일 입력 후 바로 보여지는 페이지로, 브랜드 철학이나 인기 콘텐츠, 커뮤니티 링크 등을 소개할 수 있다. - 3. 시퀀스 연결 예고
웰컴 이메일 마지막에 “내일은 이 콘텐츠를 보내드릴게요” 식으로 다음 콘텐츠를 예고하면 오픈율이 높아진다.
좋은 웰컴 퍼널의 3가지 조건
- 1. 진짜 사람처럼 쓴다
로봇처럼 건조한 문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톤과 개성을 담아 ‘누가’ 보내는지가 느껴지게 한다. - 2. 딱 하나만 요청한다
첫 메일에서 CTA가 너무 많으면 집중이 흐려진다. 예: “한 번 둘러보고 싶은 페이지 하나” 정도로 제한하자. - 3. 무엇보다 신뢰
정보보다는 **‘신뢰감’**이 우선이다. “이 브랜드는 진짜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야 이후 시퀀스가 효과를 발휘한다.
웰컴 퍼널은 모든 전환의 출발점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수집하고도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첫 연결’에서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잘 설계된 웰컴 퍼널은
- 높은 오픈율
- 첫 구매 유도
- 장기 구독 유지
의 기반이 된다.
**퍼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시작'이다.**
좋은 시작이 있으면,
전환도, 관계도, 수익도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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