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잠재고객) 수집 퍼널 만들기
리드를 모으는 게 수익의 시작이다
자동화 수익 시스템의 출발점은
‘구매자’가 아니라 ‘리드’다.
리드(Lead)란,
아직 구매하지 않았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잠재 고객’을 말한다.
리드가 없으면 구매도 없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구축해야 할 퍼널은
**‘리드 수집 퍼널’**이다.
리드 수집 퍼널의 기본 구성
- 1. 무료 가치 제공 (Lead Magnet)
전자책, 체크리스트, 템플릿, 워크북 등 사람들에게 유용한 ‘작은 가치’를 제공하면서 이메일을 수집한다. - 2. 수집 페이지 (Opt-in Page)
이메일을 남기고 무료 리소스를 받을 수 있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입력 폼을 만든다. - 3. 자동 응답 시스템 (Autoresponder)
이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환영 메시지와 무료 리소스가 전송되도록 설정한다. - 4. 후속 시퀀스 연결
이메일 수집 후, 며칠 간격으로 브랜드 소개, 신뢰 형성, 유료 제품 제안 등 후속 흐름이 이어지게 구성한다.
리드 퍼널 예시 흐름
1. 블로그 글 마지막에 ‘무료 노션 템플릿’ 배너 배치 2. 클릭 시 이메일 입력 페이지로 이동 3. 이메일 입력하면 자동으로 PDF 전송 4. 다음날부터 웰컴 시리즈 이메일 발송 5. 3일 뒤 유료 템플릿 번들 안내 6. 일주일 뒤 후기/리마인드 이메일 발송
리드는 단순한 이메일이 아니다
리드는 ‘구매의 가능성’ 그 자체다.
이메일을 하나 받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기 위함이 아니라,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리드 수집 퍼널은
‘빠르게 많이’보다
**‘깊게 연결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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