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제품 퍼널은 결국 흐름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그걸 연결하는 흐름이 없다면 팔리지 않는다.
퍼널(Funnel)은 고객을 콘텐츠 위에 태워서
신뢰 → 구매 → 반복구매까지 흐르게 만드는 구조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은 바로 이 퍼널의 각 단계를 구성하는 블록이었다.
디지털 제품 퍼널 흐름 요약
1단계: 콘텐츠 진입 (문제 인식)
- 문제 인식형 블로그 글
- 체크리스트 / 미니 진단 콘텐츠
- 루틴 무너짐, 자동화 필요성 등 강조
2단계: 리드 수집 + 가벼운 실행
- 무료 PDF, 템플릿, 미니코스 제공
- 5일 이메일 시퀀스로 경험 유도
- “이 사람 신뢰할 만하다”는 느낌 형성
3단계: 유료 전환 (소액 제품)
- 전자책, 워크북, 단일 템플릿 제안
- 문제 해결 흐름에 자연스럽게 연결
- 미니 퍼널로 상세페이지 없이도 가능
4단계: 후속 제안 + 번들 구성
- “함께 쓰면 좋은 제품” 조합 제안
- 사용자 후기 기반 신뢰 강화
- 업셀 번들, 추가 리소스 패키지 연결
5단계: 반복 수익 구조 완성
- 사용 후기 → 공유 콘텐츠화
- 후속 미션, 리마인드 콘텐츠
- 장기 관계 + 재구매 유도 메일 시퀀스
한 줄 정리
‘읽는다 → 받아본다 → 써본다 → 신뢰한다 → 산다 → 또 산다’ 이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디지털 제품 퍼널이다.
퍼널 시각화 (텍스트 기반)
[콘텐츠 진입] ↓ [무료 리소스 경험] ↓ [소액 제품 전환] ↓ [후속 제안/업셀] ↓ [리텐션 + 후기 + 재구매]
이 흐름을 자동화 시스템 위에 태우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돌아가는 수익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제는 제품보다 흐름을 먼저 설계해야 한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면서
한 번 만들고 반복해서 팔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면
퍼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글까지가 61~70번의 마무리이자,
디지털 제품 수익화의 **실전 퍼널 설계 완성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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