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퍼널은 ‘보이는 구조’가 있어야 관리할 수 있다
콘텐츠는 잘 돌아가고, 이메일도 자동으로 나간다.
그런데 전환은 들쑥날쑥하고,
어디가 문제인지 감도 안 온다?
그 이유는 퍼널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가 없기 때문이다.
Notion 대시보드는
퍼널 상태를 수치와 흐름으로 시각화하는 핵심 도구다.
기본 구성: 4개 섹션으로 나눠라
가장 실용적인 구성은 아래 4가지이다.
- ① 콘텐츠 퍼널 흐름 트래킹 → 각 콘텐츠 → 전환 링크 → 클릭 수/구매 연결 구조 보기
- ② 이메일 시퀀스 분석표 → 제목, 오픈률, 클릭률, CTA 반응률 등 정리
- ③ 판매/전환 분석 테이블 → 제품별 판매량, 번들 구매 비율, ARPU 계산
- ④ 리텐션 흐름 상태판 → 후기 수, 재구매 흐름, 업셀 반응 등
이 4가지만 있으면 어디서 성과가 나고, 어디서 떨어지는지 바로 보인다.
추천 Notion 속성 구성 예시
| 구분 | 속성 예시 |
|---|---|
| 이메일 | 제목 / 발송일 / 오픈률 / 클릭률 / CTA 반응 |
| 콘텐츠 | 콘텐츠명 / 유입경로 / CTA 링크 / 클릭수 |
| 제품 | 제품명 / 가격 / 판매량 / 번들 구매율 / 후기 여부 |
| 고객 흐름 | 첫 접점 콘텐츠 / 전환 콘텐츠 / 구매일 / 후기 링크 |
시각화 꿀팁: 필터 + 태그 + 하이라이트
- 색상 태그로 퍼널 단계 구분 → 진입, 전환, 구매, 후기 흐름별로 시각화
- 퍼널별 필터로 ‘전환율 3% 이하’만 보기
- 업데이트한 날짜 자동 표시 → 오래된 흐름 자동 리프레시 유도
Notion은 단순 정리 도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동화 루틴의 중심판이다
자동화 수익 시스템은 결국
‘보이는 구조’와 ‘지속적인 리마인드’가 있어야 유지된다.
그 모든 걸 감이 아니라
**한눈에 보여주는 도구**로 만드는 게 Notion 대시보드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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