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쓰고 끝나는 콘텐츠는 ‘수고’일 뿐이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 전략을 쏟아부었다.
그런데 그걸 한 번 쓰고 끝낸다면?
**퍼널이 아니라, 그냥 게시물일 뿐이다.**
콘텐츠는 분류하고, 쪼개고, 다시 엮어서
계속 활용할 수 있어야 자산화된다.
콘텐츠를 분류하는 4가지 기준
- ① 목적별 → 리드 유입 / 전환 / 후기 / 리텐션 / 브랜드 인식 등
- ② 채널별 → 블로그 / 인스타그램 / 이메일 / PDF 등
- ③ 콘텐츠 형식별 → 리스트형 / Q&A형 / 비교형 / 사례형 / 인사이트형
- ④ 제품 연결성 → 어떤 디지털 제품과 연결되는 콘텐츠인지
콘텐츠는 목적이 있어야 관리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어야 다시 꺼내 쓸 수 있다.
재활용 콘텐츠 전략 – 최소 3번 써먹기
- 1차 콘텐츠: 블로그 or 뉴스레터 원본 글
- 2차 콘텐츠: SNS 카드 슬라이드 or 요약 리포스트
- 3차 콘텐츠: 전자책/미니코스 구성 시 활용
예시:
“루틴 자동화 전략” 글
→ 블로그 원문
→ 인스타 5슬라이드로 요약
→ 이메일 시퀀스 Day 2에 삽입
→ 노션 템플릿 사용법 PDF 일부 인용
콘텐츠 재활용을 위한 Notion 정리 구조 예시
콘텐츠명 | 형식 | 채널 | 연결 제품 | 재활용 횟수 |
---|---|---|---|---|
루틴 자동화 전략 | 인사이트형 | 블로그/이메일/인스타 | 노션 템플릿 | 4 |
콘텐츠 캘린더 만드는 법 | 실전가이드형 | 뉴스레터/PDF | 콘텐츠 대시보드 | 3 |
한 줄 요약 콘텐츠 만드는 법
- 📌 핵심 문장 한 줄 정리 → SNS용 포스터
- 📩 이메일 시퀀스 하단에 ‘한 줄 요약’ 삽입
- 📚 10개 모아서 “브랜드 핵심 문장집” PDF로 제작
콘텐츠가 많아질수록, 분류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
계속해서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내가 만든 글, 이미지, 메일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작성 → 분류 → 저장 → 재사용**
이 흐름을 시스템화해야 콘텐츠는 쌓이고,
**수익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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