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널은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추적하고 개선해야 한다
콘텐츠, 이메일, 리소스, 협업까지 퍼널을 돌리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성과를 확인하고 수정할 수 없다면
자동화가 아니라 ‘방치’가 된다.
자동화 퍼널에는 트래킹 시스템이 함께 세팅돼야 한다.
자동화 트래킹이 필요한 이유
- 📈 어떤 채널이 유입을 잘 끌고 있는지 알기 위해
- 🧠 어떤 CTA가 전환에 효과적인지 비교하기 위해
- 🔧 어느 시퀀스에서 이탈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본 트래킹 구조 (1인 브랜드 기준)
항목 | 도구 |
---|---|
페이지 방문 분석 | Google Analytics / Ahrefs / Matomo |
CTA 클릭률 | UTM 파라미터 + GA 클릭 추적 |
이메일 시퀀스 반응 | MailerLite / ConvertKit 리포트 기능 |
다운로드 수 | Google Forms + Sheet 자동 연동 |
자동 리포트 대시보드 | Notion / Looker Studio |
성과 확인 루틴 예시
- 📅 주 1회: 트래픽 / 다운로드 / 클릭률 체크
- 📅 월 1회: CTA 문구 / 이메일 제목 A/B 테스트 정리
- 📅 분기별: 가장 전환율 높은 콘텐츠 → 퍼널 중심으로 리포지션
자동화 트래킹에서 꼭 체크할 항목
- 블로그 → 구독 전환율
- SNS → 리소스 다운로드 전환율
- 협업 콘텐츠 → 유입된 신규 구독자 수
- 뉴스레터 → 오픈율 / 클릭률 / 구매 전환율
자동화는 작동이 아니라, 관리가 핵심이다
브랜드 콘텐츠가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잘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조정하는 루틴이 필요하다.
그게 진짜 자동화 퍼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되는 마케팅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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