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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노마드 입문서

같은 퍼널을 쓰면, 다른 유입은 놓친다

by billino 2025. 6. 9.

유입 채널에 따라 사람의 심리는 다르다

같은 리소스를 봐도, SNS에서 들어온 사람과 블로그에서 들어온 사람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와 기대치가 다르다.

퍼널은 고객이 들어오는 문에 따라 다르게 설계돼야 한다.

유입 채널별 유저 성향 분석

채널유저 성향
SNS (인스타, X 등) 가벼운 관심, 감정 반응, 빠른 클릭 → 낮은 집중력
블로그/검색 문제 해결 목적, 집중력 높음, 실전 콘텐츠 기대
이메일 이미 신뢰 있음, 깊은 콘텐츠 가능, 전환률 높음

채널별 퍼널 흐름 설계 전략

  • ① SNS 유입 → 짧은 리소스 + 구독 유도 → “3분 체크리스트 받기 → 뉴스레터 연결”

  • ② 블로그 유입 → 장문 콘텐츠 → 제품/리소스 소개 → “문제 분석 → 해결 콘텐츠 → 템플릿 제안”

  • ③ 이메일 유입 → 후기 or 딥 콘텐츠 → 고가 제품 제안 → “경험 공유 → 전자책/코스 연결”

채널별 CTA 표현도 달라야 한다

채널CTA 예시
SNS “지금 다운받고 시작해보세요” (즉각 클릭)
블로그 “이 글에서 말한 전략을 정리한 PDF 보기”
이메일 “이전에 공유한 내용 기반으로 완성한 미니코스입니다”

분기 퍼널은 자동화 시퀀스로 관리하자

  • 📥 SNS 구독자 리스트 → 웰컴 메일 시퀀스 1
  • 🔍 블로그 유입자 리스트 → 실전 콘텐츠 시퀀스 2
  • 📧 기존 이메일 구독자 → 고급 전환 시퀀스 3

이렇게 구분하면, **같은 콘텐츠도 유입 경로에 따라 전환률이 완전히 달라진다.**

퍼널은 단 하나가 아니다. 유입에 따라 흐름을 나눠야 전환이 열린다

지금까지 퍼널을 하나만 만들었다면 이제는 **‘누가, 어디서 왔는지’에 따라 퍼널을 분기해야 할 때**다.

**유입의 성격이 다르면, 제안도 흐름도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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