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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노마드 입문서

좋은 CTA는 브랜드가 건네는 제안이다

by billino 2025. 6. 9.

좋은 글은 많은데, 클릭이 없다면 CTA 문제다

콘텐츠는 읽히는데, 제품 소개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건 **제품이 약해서가 아니라, ‘제품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약해서** 생기는 문제다.

CTA는 말 한 줄이 아니라, 콘텐츠와 제품을 연결하는 ‘설계 구조’다.

기존 CTA 문제 유형 3가지

  • ❌ 너무 짧다 → “다운로드하세요”
  • ❌ 너무 자주 등장 → 흐름을 끊는다
  • ❌ 너무 직설적이다 → 구매 심리를 건드리지 못함

좋은 CTA의 3가지 조건

  • ① 맥락에 맞아야 한다 → 콘텐츠에서 다룬 문제와 바로 연결되는 흐름

  • ② 이득이 명확해야 한다 → 클릭 시 얻는 구체적인 변화나 혜택

  • ③ 한 번 더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 이후 이메일, 후기 콘텐츠 등에서 재클릭 유도 가능

CTA 리디자인 예시

BeforeAfter
“PDF 다운로드” “3줄 루틴으로 하루를 바꾸는 템플릿, 지금 써보세요”
“구독하러 가기” “1주일에 한 번, 자동화 전략이 메일로 도착합니다”
“전자책 보기” “혼자 시스템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1시간 코스 전자책”

CTA는 위치보다, 흐름에 맞게 배치하라

  • 📍 콘텐츠 중간 → 해결책 소개 직후 or 사례 다음
  • 📍 콘텐츠 말미 → 요약 + 다음 행동 유도
  • 📍 슬라이드형 콘텐츠 → 마지막 페이지 + 클릭 유도 링크 or QR

CTA는 문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손짓이다

콘텐츠는 브랜드를 설명하고, CTA는 브랜드가 건네는 제안이다.

그 흐름이 자연스럽고, **받아들이고 싶게 구성돼야 전환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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