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마케팅8 신뢰를 나누면, 유입은 함께 자란다 협업은 더 빠르게 신뢰를 전이하는 방식이다혼자서 퍼널을 설계하고 콘텐츠를 운영하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브랜드의 성장 속도를 높이려면 ‘타인의 신뢰’를 빌려올 수 있어야 한다.그게 바로 협업이고, 크로스 마케팅이다.협업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 새로운 유입 채널 확보 📌 타 브랜드의 신뢰 기반 흡수 📌 같은 타깃을 가진 유저 풀 확장1인 브랜드 기준 협업 마케팅 유형형태예시 콘텐츠 교환 블로그 or 뉴스레터에 서로의 콘텐츠 게재 리소스 번들 각자 만든 PDF/템플릿을 묶어 공동 캠페인 라이브 or 이메일 공동 진행 합동 라이브, 공동 이메일 뉴스레터 기획 서로의 CTA에 삽입 무료 리소스 하단에 상대 브랜드 연결크로스 콘텐츠 흐름 설계 예시 나의 콘텐츠 주제: 루틴 자동화 .. 2025. 6. 10. 같은 퍼널을 쓰면, 다른 유입은 놓친다 유입 채널에 따라 사람의 심리는 다르다같은 리소스를 봐도, SNS에서 들어온 사람과 블로그에서 들어온 사람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와 기대치가 다르다.퍼널은 고객이 들어오는 문에 따라 다르게 설계돼야 한다.유입 채널별 유저 성향 분석채널유저 성향 SNS (인스타, X 등) 가벼운 관심, 감정 반응, 빠른 클릭 → 낮은 집중력 블로그/검색 문제 해결 목적, 집중력 높음, 실전 콘텐츠 기대 이메일 이미 신뢰 있음, 깊은 콘텐츠 가능, 전환률 높음채널별 퍼널 흐름 설계 전략 ① SNS 유입 → 짧은 리소스 + 구독 유도 → “3분 체크리스트 받기 → 뉴스레터 연결” ② 블로그 유입 → 장문 콘텐츠 → 제품/리소스 소개 → “문제 분석 → 해결 콘텐츠 → 템플릿 제안” ③ 이메일.. 2025. 6. 9. 콘텐츠가 퍼지는 건, 구조가 있기 때문이다 광고 없이도 콘텐츠는 퍼질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콘텐츠가 유입되지 않아 고민한다.하지만 콘텐츠가 퍼지지 않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퍼질 수 있는 구조가 없기 때문이다.이번 글은 유료 광고 없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3단계 전략을 정리한다.1단계: 확산 가능한 콘텐츠 주제 선정 ① 특정 상황 + 공감 코드 → “왜 루틴은 3일을 못 넘을까?” ② 커뮤니티 질문형 주제 → “노션 자동화, 이대로 써도 될까요?” ③ 비교 or 실전 케이스형 → “ChatGPT로 루틴 자동화한 후기”2단계: 채널별 확산 포인트 다르게 설계채널확산 전략 SNS (인스타/X) 공감 슬라이드 + 무료 리소스 배포 CTA 커뮤니티 (브런치/카페) 질문형 콘텐츠 or 후기 .. 2025. 6. 8. SNS는 감탄이 아니라, 클릭을 설계하는 공간이다 많은 SNS 콘텐츠는 좋아요로 끝난다“좋아요 100개 넘었는데… 왜 전환은 없지?”그 이유는 간단하다. SNS 콘텐츠가 ‘클릭’이 아닌 ‘감탄’으로 끝났기 때문이다.진짜 퍼널 콘텐츠는 공감이 아니라, 행동을 유도하는 흐름으로 구성돼야 한다.SNS → 퍼널 진입 콘텐츠 구성 전략 ① 문제 인식 슬라이드 → “매일 루틴이 무너지는 이유 3가지” ② 미니 해법 제시 → “3줄 루틴 템플릿으로 시작해보세요” ③ 클릭 유도 CTA → “링크 클릭 시 무료 템플릿 바로 다운로드”퍼널형 SNS 콘텐츠의 핵심은 ‘이동’이다좋아요는 SNS 안에 남는 반응이다. 하지만 링크 클릭은 퍼널로 들어오는 행동이다.그래서 CTA는 눈에 띄게, 단순하게, 이득 중심으로 배치해야 한다.실전 콘텐츠 흐름 예.. 2025. 6. 8. 퍼널은 내부가 아니라, 유입과 연결될 때 작동한다 브랜드 퍼널은 내부 구조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콘텐츠도 만들고, 자동화도 세팅했고, 반복되는 수익 흐름도 설계됐다.하지만 이제는 중요한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퍼널은 외부에서 사람들이 들어와야 작동한다.지금부터는 **브랜드 내부 퍼널을 마케팅 채널과 연결해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구조**를 만들 차례다.기존 퍼널 구조 복습 콘텐츠 → 무료 리소스 → 이메일 시퀀스 → 제품 제안 블로그 / SNS / 뉴스레터 / PDF → 구매 전환 흐름 후기 → 재구매 → 반복 수익 구조이 구조는 잘 작동하지만, 트래픽이 늘지 않으면 수익도 정체된다.마케팅 퍼널이란?브랜드 퍼널이 내부 고객을 설득하는 구조라면, 마케팅 퍼널은 ‘바깥의 사람’을 안으로 데려오는 흐름이다.- SNS → 구독 유입 - 블로그 → 리드.. 2025. 6. 7. 누구나 같지 않다, 관심도에 따라 나눠야 한다 모든 리드가 ‘지금 당장’ 구매할 준비가 돼 있는 건 아니다콘텐츠를 보고 구독한 사람들 중 바로 전환되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대부분은 아직 고민 중이고, 정보가 더 필요하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살펴보는 중이다.그래서 사람마다 ‘관심도’에 따라 이메일 흐름이 달라야 한다. 그게 바로 관심도별 맞춤 이메일 설계 전략이다.관심도에 따른 구독자 유형 3가지 ① 저관심 그룹 - 구독은 했지만 메일을 거의 열지 않음 - 정보 탐색 단계, 신뢰도 낮음 ② 중간관심 그룹 - 일부 콘텐츠 클릭, 리드 마그넷 수령 - 문제 인식 중, ‘도움 받을 만한가’ 관찰 ③ 고관심 그룹 - 특정 콘텐츠 반복 열람, 링크 클릭 - 구매 전환 직전 or 비교 중이 세 그룹은 **보내야 할 콘텐츠의.. 2025. 5.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