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널 흐름 맵핑하는 방법
자동화 시스템은 흐름이 보일 때부터 작동한다
지금까지 퍼널을 구성해왔지만,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려면
**전체 흐름을 한 눈에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을 퍼널 맵핑(Funnel Mapping)이라고 부른다.
퍼널 맵은 말 그대로
고객이 어디서 들어와서, 어떤 경로로 움직이다가,
어디에서 수익이 발생하는지를
**하나의 구조도로 표현하는 것**이다.
기본 퍼널 흐름 예시
① SNS / 블로그 / 유튜브 유입 ↓ ② 무료 리소스 제공 (리드 마그넷) ↓ ③ 이메일 수집 (랜딩페이지) ↓ ④ 웰컴 이메일 시퀀스 ↓ ⑤ 제품 소개 / 세일즈 페이지 ↓ ⑥ 자동 결제 + 전송 시스템 ↓ ⑦ 후기 요청 + 업셀/크로스셀
퍼널 맵핑 툴 추천
- 1. Whimsical - 퍼널 다이어그램을 빠르게 시각화 가능
- 2. Miro - 협업용으로 적합, 팀이 있다면 강력 추천
- 3. FigJam - 디자인 감각 살린 퍼널 흐름 정리에 적합
- 4. Notion - 간단한 박스+링크 정리도 충분히 가능
맵핑할 때 체크해야 할 3가지 포인트
- 1. 출발점은 다양하게
유입 채널(검색, SNS, 커뮤니티 등)이 각각 어디서 시작되는지를 명확히 표시하자. - 2. 이탈 지점은 꼭 표시
고객이 퍼널 흐름 중 자주 빠지는 포인트를 추정해 개선 포인트를 시각적으로 정리하자. - 3. 자동화된 단계와 수동 단계 구분
어떤 부분은 자동화되어 있고, 어떤 부분은 아직 수동인지 색으로 구분하면 유지보수에 좋다.
퍼널 맵은 비즈니스의 설계도다
퍼널 맵을 그리면
-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지
- 어떤 단계가 비어있는지
- 어떤 부분이 중복되고 있는지
한 눈에 보인다.
**자동화는 흐름을 설계하는 데서 완성된다.**
당신이 지금 설계하는 이 퍼널 맵은
미래의 자동 수익 지도를 그리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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